의원연구단체인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는 지난 3월부터 한국폴리텍Ⅱ대학을 시작으로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관광공사, 신한은행, 경인교대, 한림병원, 홀트아동복지회 등 총 22개 기관 및 단체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캠페인 및 설문조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김경선 시의원은 “저출산 문제에 대해 사회적 공동 책임을 강조하고 이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정부, 사회단체 등 모두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는 대표 박영애 의원, 공동부대표 김경선 의원, 박병만 의원, 이용범 의원, 이영환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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