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거리예술 지원 조례 논의

이진원 / yjw@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9-2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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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임시회 28일 폐회… 상정안건 8건 심사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이근옥)는 최근 ‘제268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회기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구의회는 지난 25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이와 함께 박진식 의원이 초안산 어르신문화센터 ‘청춘만세’ 운영과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향후 구의회는 27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조례안과 규약안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2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심의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회기중 상정된 안건으로는 ▲도봉구 거리예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영숙 의원 대표발의) ▲도봉구 어린이공원 및 어린이놀이터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태용 의원 대표발의) 등 8개의 안건이다.

이근옥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과 현장방문 일정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더 세심한 관심과 심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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