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관악구의회 민영진 의원은 최근 관악경찰서 대강당에서 열린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철성 경찰철장 감사장을 받았다.
경찰청은 민 의원이 가정폭력 없는 안심마을 운영 지원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는데 이바지했으며, 특히 범죄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한 바가 커서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민 의원은 “주민의 안전과 범죄없는 관악 조성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했을 뿐인데 경찰청장 감사장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악구청과 경찰서와 긴밀히 협조하는 역할을 다하여 주민 안전과 지역치안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 의원은 난곡동, 난향동 지역구로 초선 의원이며, 제7대 후반기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 및 구 지역아동센터위원회와 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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