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진예솔, 노란색 수트입고 훈내 발산 "감기걸린건 비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0-31 17:11: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진예솔 인스타그램)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 중인 진예솔의 촬영장 모습이 새삼 화제다.

3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돌아온 복단지'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 중인 진예솔의 촬영장 사진도 눈길을 끈다.

진예솔은 자신의 SNS에 "날이좋아서🍂 #감기에걸렸다 .....#감기조심하세요 💛"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예솔은 노란색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진예솔 특유의 밝은 분위기와 가을에 어울리는 노란색 수트가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속에서는 복수의 화신이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훈녀의 면모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진예솔은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단지의 동생 신예원 역을 맡아 내면에 소외감을 갖고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