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차이' 조덕제, 항변의 이유 "메이킹영상 공개, 연기 빙자 추행 아니다" 장훈 감독과 향방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1-0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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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배우 조덕제와 장훈 감독이 대중들에게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다.

7일 장훈 감독과 배우 조덕제 간의 논란의 쟁점인 메이킹 영상에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메이킹 영상과 함께 조덕제와 장훈 감독의 입장 차이가 대중들에게 조명된 것.

지난 6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조덕제의 논란을 다뤄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는 조덕제와 장훈 감독, 피해자인 여배우의 입장을 각각 거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정리했다.

조덕제는 논란에 대해 "감독이 지시한대로 했을 뿐이다"라는 입장.

이에 장훈 감독은 "나는 그렇게 지시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더불어 여배우는 "조덕제가 연기를 빙자한 추행을 했다"는 입장.

각기 다른 입장차이에 패널들은 각자의 의견을 드러내며, 조덕제의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조덕제와 관련해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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