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공연에서는 원조 디바로 불리는 양수경이 활동 당시 음반작업을 담당한 전영록, 김범룡과 함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등 베스트 히트곡과 신곡 <애련>등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전영록, 김범룡과 토크시간을 통해서 노래에 얽혀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을 수 있다. 8090세대들에게는 이번 무대가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공연은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으로 예매 가능하며, 8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소개 및 예매 문의는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