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 행정복지위원장 “총22건 시정 또는 개선 및 보안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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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황승순 기자]신안군 자은지역 그라운드 골프장 쉼터 사업장 등을 비롯한 각종 시공현장의 심각한 부실시공 실태가 도를 넘어선 것으로 지적됐다.
신인배 위원장은 제265회 임시회 현장점검 결과 보고서를 통해 “사업장 몇 개소 현장을 살펴본 결과 일부현장은 재시공이 불가피 하다고 지적하고 그와 함께 콘크리트 공사에 투여되는 시방서와 함께 규정 시멘트(KSL5201(포틀랜드 시멘트))가 맞는지 여부, 시멘트 강도 역시 검사결과 자료를 제출해 줄 것을 요구했다.
현장점검 1반인 행정복지위원회에 소속된 신인배 의원은 또 “준공된 지 2달밖에 되지 않은 자은면 그라운드 골프장 쉼터 사업장의 경우 건축물 내부에 습기가 차 보수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석고보드에 물이 차 실내 전체가 습기로 가득한 상태인데도 대책마련도 하지 않고 눈속임으로 보여 지는 도배 공사가 진행되는 등 부실과 싱크대 저가품 납품의혹 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압해읍 요트 계류장 설치사업장의 경우“사전 철저한 현지사정을 감안 검토가 소홀한 탓에 불필요한 설계를 변경한 경우로 설계변경 사유”를 물었다.
신인배 위원장은 “이번 현장 점검은 사업장과 군민들의 실생활, 공공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1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총22건의 시정 또는 개선·보완 할 내용을 지적해 이를 집행부에 통보해 반영토록 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들과 직접이해관계가 있는 사업장의 경우 의견을 청취하여 반영하는 절차가 부족하고 집행부 인력부족과 지리적인 여건으로 적극대처하지 못한 사례도 들어났다고 덧붙였다.
신 위원장은“설계서에 의한 성실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공원들의 철저한 지도감독을 당부”했다.
신인배 위원장은 제265회 임시회 현장점검 결과 보고서를 통해 “사업장 몇 개소 현장을 살펴본 결과 일부현장은 재시공이 불가피 하다고 지적하고 그와 함께 콘크리트 공사에 투여되는 시방서와 함께 규정 시멘트(KSL5201(포틀랜드 시멘트))가 맞는지 여부, 시멘트 강도 역시 검사결과 자료를 제출해 줄 것을 요구했다.
현장점검 1반인 행정복지위원회에 소속된 신인배 의원은 또 “준공된 지 2달밖에 되지 않은 자은면 그라운드 골프장 쉼터 사업장의 경우 건축물 내부에 습기가 차 보수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석고보드에 물이 차 실내 전체가 습기로 가득한 상태인데도 대책마련도 하지 않고 눈속임으로 보여 지는 도배 공사가 진행되는 등 부실과 싱크대 저가품 납품의혹 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압해읍 요트 계류장 설치사업장의 경우“사전 철저한 현지사정을 감안 검토가 소홀한 탓에 불필요한 설계를 변경한 경우로 설계변경 사유”를 물었다.
신인배 위원장은 “이번 현장 점검은 사업장과 군민들의 실생활, 공공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1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총22건의 시정 또는 개선·보완 할 내용을 지적해 이를 집행부에 통보해 반영토록 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들과 직접이해관계가 있는 사업장의 경우 의견을 청취하여 반영하는 절차가 부족하고 집행부 인력부족과 지리적인 여건으로 적극대처하지 못한 사례도 들어났다고 덧붙였다.
신 위원장은“설계서에 의한 성실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공원들의 철저한 지도감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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