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제240회 임시회 14일 개회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1-13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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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의회(의장 김기래)는 오는 14~15일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이하 추경안) 의결을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한다.

추경안에는 '서소문 역사문화공원 사업' 예산안 51억6800만원이 포함됐다.

이어 오후 2시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추경안을 비롯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서울특별시 중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 ▲2018년도 (재)중구문화재단 출연 의결(안) ▲2018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사전의결 심의(안) 등을 심사한다.

또한 15일 오전 10시 예결특위에서 추경안을 심사하며, 오후 2시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추경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한 후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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