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21일~12월3일 ‘미래를 보다Ⅲ’전 개최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1-16 15: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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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12월3일까지 ‘미래를 보다Ⅲ’(이하 ‘미래를 보다Ⅲ’전)을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미래를 보다Ⅲ’전은 용인의 시각예술을 이끌 대학생들의 예술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용인 소재 강남대학교,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대학교, 용인송담대학교 등 6개 학교 미술·디자인 전공 50여명의 회화, 도예, 패션, 디자인 등 각 학교 졸업 전시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신인예술가 발굴 뿐 아니라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과 둘째, 넷째 일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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