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대표로 포항시의회를 방문한 민맹호 부의장과 이형순 의원은 문명호 포항시의장을 예방해 정성껏 준비한 위로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어 방문단은 포항시의회 관계자들과 지진피해 현장을 둘러봤다.
민맹호 부의장은 “갑작스런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 지진피해에 진심으로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부천시의회에서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2008년 포항시의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지속적인 교류 활동으로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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