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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매년 음력 10월 1일 잠실7동의 옛지명인 부렴마을(부리도) 주민들이 마을에 있던 커다란 뽕나무를 수호신으로 삼고, 제를 올리던 전통을 계승한 행사로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제례를 올리고 제사음식을 나눴다.
안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마을의 전통을 지키고 이웃 간 화합하고자 부렴마을 상신제를 참석한 지역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의 평안과 발전을 기원하고 지역 전통을 보존하는 의미 있는 제례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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