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원·유태철 동작구의원, 서울시 구의장協 의정대상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1-22 13: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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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발전 기여 공로
▲ (좌)양창원 의원, (우)유태철 의원.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신희근)는 최근 열린 '서울시 자치구 의장협의회 11월 월례회의'에서 양창원 의원과 유태철 의원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구의회 주관으로 열린 월례회의는 협의회장인 안성화 송파구의회 의장의 개회사와 신희근 구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안건토의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측은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였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므로 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수상후 양 의원은 “이번 수상이 개인적으로 영광되고 감사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 동안 동료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유 의원은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솔선수범 하라는 채찍과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하는 자세로 그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구정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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