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21일 부산대서 특강 개최

최성일 기자 / csi34640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1-22 14: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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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최성일 기자]박일호 밀양시장은 21일 부산대학교 본교 대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학 개론’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특강은 ‘밀양시-부산대 오작교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밀양시와 부산대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핵심 사업들에 대해 소개하고, 부산대학생들의 역할과 참여를 당부하는 등 양기관 간 상호교류 및 협력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밀양시와 부산대의 오작교프로젝트 협약의 의미와 그간의 경과, 향후 계획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양 기관의 지속가능한 협력적 동반성장을 위해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밀양의 자랑인 영화 <암살>의 김원봉, 사명대사, 점필재 김종직 선생 등 밀양의 역사적 인물들에 대해 소개하면서 2018년 밀양아리랑대축제에 본교 학생들이 더 많이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강연 말미에 유대인들의 창조와 도전을 상징하는 후츠파 정신을 언급하면서 “대학생들이 지역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전문가가 돼야 한다”며 “어떠한 역경에 굴하지 말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2014년 12월, 부산대와 밀양시-부산대 오작교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한 이후 부산대 특강, 밀양시정과 부산대 싱크탱크 연계, 문화예술행사 참여 등 16개 상호교류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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