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컴,투게더>는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신동일 감독이 지난 5월 발표한 최신작으로 평범한 소시민이 부딪히는 문제와 갈등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신 감독은 2001년 단편영화 <신성 가족>을 연출하며 영화계에 데뷔해 2006년 ‘시애틀 국제영화제 뉴디렉터스 경쟁부문 심사위원상’, 2009년 ‘제31회 낭트 3대륙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제4회 한불영화제 특별상’ 등을 수상했고,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부문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감독이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되는 ‘영화人초대석’에서는 상영작을 연출한 신동일 감독이 직접 출연하여 작품과 관련된 에피소드와 함께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문학관운영팀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