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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는 음악교육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사회적 통합과 다면적인 성장을 돕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작은 손, 큰 발돋움’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한정훈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50명의 단원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총 10개 파트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 은 이번 공연에서 바흐의 ‘미뉴에트 1번’, 파헬벨의 ‘캐논’과 같은 기성곡에서부터 우리 민요인 ‘아리랑’, 영화 겨울왕국 삽입곡인 ‘렛 잇 고’, 자체 창작곡인 ‘네 개의 페인트통’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전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공연기획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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