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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온이 ‘뚝’ 떨어진 날씨 속에 임춘희 의원을 비롯한 봉사단은 명일여고와 둔촌고, 길동 주변을 돌며 지각이 우려되거나 시험장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수험생들을 찾아 해당 고사장까지 수송했다.
특히, 명일여고 앞에서는 한 여학생이 고사장으로 들어가기 직전에서야 신분증을 집에 두고 온 것을 알아채고 어쩔 줄 몰라 발을 동동 굴렀고, 이에 봉사단은 신속하게 여학생을 차량에 태워 왕복 이동하여 시험을 간신히 치를 수 있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새벽부터 길동2지대자율방범대 소속 대원 7명이 참여하고 학생 수송을 위해 자발적으로 승용차 4대도 지원했다. 이날 봉사단은 명일여고 및 둔촌고를 고사장으로 둔 수험생 총 7명에게 무료 수송서비스를 제공했다.
임춘희 의원도 “심각한 차량정체로 수험생 수송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수험생이 타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는 먼저 지나갈 수 있게 양보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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