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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김 의장은 건강보험제도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운영과 사업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보고를 받고, 지사를 방문한 주민들의 건의 및 민원 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또 지사 직원들과 현장에서 간담회 갖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 대한 의료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추진, 만성질환관리 사업 확대 등 공단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의장은 “오늘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계기로 건강보험 체계와 공공의료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39년 간 의료보험 제도를 운영한 경험과 축적한 자료를 바탕으로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애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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