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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초청 방문은 도시와 농촌이 상호 보완적으로 도농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코자 마련됐다.
두 지역은 도농상생을 위한 방안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판로개척 등 실질적인 교류 사업을 추진과 우호증진 및 주민자치활동 교류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협력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논의했다.
제 의원은 “지속적인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우리나라 농촌 발전과 도시민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상호 보완적인 도농상생의 길을 선도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천호1동과 복내면은 지난 5월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제22회 강동선사문화축제’ 직거래 장터에 10여농가가 참여해 5백여만원의 녹차, 쌀, 꿀, 고추장 등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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