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2017 자살예방 중점사업 보고회 개최

최성일 기자 / csi34640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1-30 17: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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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최성일 기자] 울산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29일 울주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17 자살예방 중점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6개 마을(신흥마을ㆍ반천현대아파트ㆍ구영리 동문굿모닝힐아파트ㆍ구영주공아파트ㆍ삼남면 교동주공아파트ㆍ청량면 쌍용하나빌리지) 중심으로 진행된 ‘생명사랑 건강마을’ 사업 추진에 대한 사업보고와 청소년 자살예방을 주제로 한 ‘슈퍼스타U’ 연극공연이 이어졌다.

‘생명사랑 건강마을’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울, 스트레스 검사 등을 실시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각종 정신건강프로그램 운영과 맞춤형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하며, 충동적 음독 자살예방을 위해 농가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은 ‘슈퍼스타U’ 연극은 울산상업고등학교, 신언중학교 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을 적극 활용해 꾸준한 연습으로 오늘날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는 청소년기의 정서적 어려움과 그 갈등을 극복해나가는 내용을 담았다.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본인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내년에는 전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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