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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상 위원장(왼쪽)이 감사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무공수훈자회 동작구지회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무공수훈자회 회원의 예우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려 노력해 왔으며, 젊은 세대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고취시키는 데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6월 제271회 1차 정례회 기간중 ▲보훈단체 및 보훈대상자 지원과 보훈회관 통합청사 건립에 대해 구정질문시 가장 열악한 6.25 참전 유공자회 임대사무실 임대 방안을 집행부에 강력하게 요청, 결국 해당 내용이 내년도 예산안 반영에 긍정적으로 검토됐다.
이어 지난 9월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사망위로금 지급 신설 및 보훈예우수당 지급을 신설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현재 회기 중인 제275회 2차 정례회에서 ▲서울특별시 동작구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수상이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이지만, 구의원으로서 또 한사람의 동작구민으로서 오로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도움을 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등의 국가보훈대상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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