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의용소방대 안전 관련 예산 대폭 확대
화재진압장비·교육장비 구입 비용 신규 편성도
[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최근 2018년도 경기도 의용소방대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공무원들을 지원하고 보조하는 지역 안전의 파수꾼으로 도내 총 420개대 1만1195명이 활동하고 있다.
예산 증액 주요 내역을 보면 의용소방대 활성화 및 각종 장비구입, 피복구입 등 안전문화 확산과 의용소방대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한 것들이 많았다.
주요 예산 증액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기구 등 교육장비 구입에 3억원, 화재진압장비 구입에 1천9백만원이 2018년 예산에 신규 편성됐다.
이밖에도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위한 안전교육활동수당 2억8400만원, 소방기술경연대회 3억4000만원,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2억원, 피복비 4억원 등 전반적으로 대폭 확대됐다.
2018년도 경기도 의용소방대 예산 56억에 추가로 15억4000만원이 증액된 배경으로는 오구완 위원장과 안전행정위원회가 의정활동 중 도민의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심폐소생술을 교육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예산과 의용소방대 활성화 및 복지향상을 위한 예산이 증액돼 대원들의 사기 향상에 크게 기여해 경기도 구석구석까지 안전에 대한 세심한 손길이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오구환 위원장은 “광활한 경기도의 구석구석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존 소방공무원들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며 “내 고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의용소방대 지원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도민 생명과 직결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내년 의용소방대 예산이 대폭 증액 된 것은 평소 경기도와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오구완 위원장의 소신이 반영된 것”이라며 “증액된 예산을 바탕으로 경기도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안전의 파수꾼에서 안전문화의 전도사 역할까지 굿모닝 경기도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화재진압장비·교육장비 구입 비용 신규 편성도
[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최근 2018년도 경기도 의용소방대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공무원들을 지원하고 보조하는 지역 안전의 파수꾼으로 도내 총 420개대 1만1195명이 활동하고 있다.
예산 증액 주요 내역을 보면 의용소방대 활성화 및 각종 장비구입, 피복구입 등 안전문화 확산과 의용소방대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한 것들이 많았다.
주요 예산 증액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기구 등 교육장비 구입에 3억원, 화재진압장비 구입에 1천9백만원이 2018년 예산에 신규 편성됐다.
이밖에도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위한 안전교육활동수당 2억8400만원, 소방기술경연대회 3억4000만원,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2억원, 피복비 4억원 등 전반적으로 대폭 확대됐다.
2018년도 경기도 의용소방대 예산 56억에 추가로 15억4000만원이 증액된 배경으로는 오구완 위원장과 안전행정위원회가 의정활동 중 도민의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심폐소생술을 교육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예산과 의용소방대 활성화 및 복지향상을 위한 예산이 증액돼 대원들의 사기 향상에 크게 기여해 경기도 구석구석까지 안전에 대한 세심한 손길이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오구환 위원장은 “광활한 경기도의 구석구석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존 소방공무원들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며 “내 고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의용소방대 지원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도민 생명과 직결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내년 의용소방대 예산이 대폭 증액 된 것은 평소 경기도와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오구완 위원장의 소신이 반영된 것”이라며 “증액된 예산을 바탕으로 경기도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안전의 파수꾼에서 안전문화의 전도사 역할까지 굿모닝 경기도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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