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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주 서울 영등포구의장이 ‘2017 장애인 교통사고예방 안전캠페인 및 영등포구민 결의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등포구의회) |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이용주 서울 영등포구의장은 최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2017 장애인 교통사고예방 안전캠페인 및 영등포구민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1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를 주관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등포지회는 ▲음주운전 ▲안전벨트 미착용 ▲졸음운전 등 ‘교통 3악(惡)’ 추방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와 관련, 이날 결의대회도 교통 3악 추방을 위한 시민 의식 제고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 의장은 “이번 결의대회가 우리나라의 교통안전 수준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의회에서도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교통안전 대책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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