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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조기숙 / 온라인커뮤니티 |
16일 오후 6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조기숙’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지난 14일 중국에서 발생한 기자 집단폭행 사건 관련해 조기숙 교수는 “경호원이 기자인지 테러리스트인지 분별할 수 있었겠냐”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려 비난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기숙 교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조기숙 교수의 과거 이력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상황이다.
1959년 5월 14일에 태어난 조기숙 교수는 한성여자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를 졸업 후 아이오와대학교와 인디애나대학교에서 정치학으로 석박사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조기숙 교수는 인천대학교 조교수를 거쳐 2006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부 부교수로 재임 중이며, 노무현 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으로 근무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언론이 너무 조기숙 몰아붙이는 듯...”, “조기숙은 국적이 어디인가요?”, “그저 관심 받으려고 올린 글일거야~”, “조기숙이 대학교수라니 웃기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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