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위주 도시관리 한계 극복
사회적 갈등 해소 대책 마련
[부산=최성일 기자]부산시가 18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계획단 등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부산 도시계획 100년을 지향하는 원칙과 가치의 실현을 위해 ‘부산도시계획헌장’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부산도시계획헌장’의 제정은 성장위주 도시관리에 따른 자연환경, 도시경관 등의 가치에 대한 배려부족을 극복하고, 도시계획과 관련된 사회적 갈등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대책 마련과 새로운 패러다임에 걸 맞는 도시계획의 원칙 정립으로 도시가 한 단계 질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전문에서는 ‘민주적 과정을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도시계획 구현’을 선언하고, 본문에서는 토지이용, 주거환경, 도시재생 등 미래 부산 도시계획 100년을 지향하는 10개 분야별 원칙과 가치를 제시했다.
이번에 선포되는 ‘부산도시계획헌장’은 각계각층의 시민대표 130명으로 구성된 시민계획단의 토론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헌장제정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고, 시의회, 도시계획정책자문단, 도시계획위원회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부산도시계획헌장’은 향후 도시계획 입안, 도시계획위원회 등 각종 개발 관련 위원회 심의시 활용되며, 부산시 도시계획수립의 대원칙이자 지침 역할을 하게 된다.
선포식은 ▲축하 문화공연 ▲남광우 경성대 교수의 경과보고 ▲부산도시계획헌장 낭독 및 전달 ▲인사말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부산도시계획헌장은 시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계획을 만들고자 하는 민선6기 부산시정의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부산 도시계획헌장’을 통한 부산 도시계획의 질적 성장을 위하여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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