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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남창진 의원, 김인제 의원, 우창윤 의원. (사진제공=서울시의회) |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시의회가 최근 열린 ‘제277회 제5차 본회의’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인사청문특위에는 ▲더불어민주당(10명) ▲자유한국당(3명) ▲국민의당(1명) ▲바른정당(1명) 등에서 총 15명의 위원이 참여한다.
이 중 김인제 의원(구로구 제4선거구·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위원장으로, 남창진 의원(송파구 제2선거구)과 우창윤 의원(비례)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인사청문특위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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