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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래학 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의회) |
[시민일보=이진원 기자]박래학 서울시의원(광진4)이 최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의장과 제14대 전국시·도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방의회 활동을 가로막는 지방자치법과 지방공기업법 등을 개정했다.
아울러 ‘(가칭)지방의회법 제정’을 주장하는 등 지방분권의 헌법적 지위 확보와 개헌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정책보좌인력 도입 ▲인사청문회 실시 등을 주장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데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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