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연말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2-2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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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주간보호센터시설 입소자에 생필품 전달, 민원 청취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의회는 최근 사우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인 ‘김포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 및 입소자와 대화의 시간을 갖고 준비해간 생필품에 따뜻한 온정을 담아 전달했다.

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장애아동을 위해 생활재활, 교육재활, 의료재활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아동의 자활·자립을 돕고 있다.

이날 시의원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리 지역사회를 보듬어 주신 사회복지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시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한편 시의회는 분기별로 복지현장 지역순회방문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 등 폭넓은 복지의견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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