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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스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해피 시스터즈'가 올랐다 . 이와 관련해 SBS 아침드라마 '해피 시스터즈'에 출연 중인 반소영의 과거 드라마 출연 당시 현장사진이 눈길을 끈다. 반소영은 지난 2011년에 방송된 KBS2 '공주의 남자'에 출연했다.
반소영은 당시 은님 역으로 출연했다. 야외 신이 많은 탓에 무더위로 지칠 법도 하지만, 반소영은 항상 촬영장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잃지 않고 엔도르핀 역할을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반소영은 대본연습에 매진하거나, 부채로 햇볕을 가렸다. 양손으로 브이(V)를 그려보이며 환하게 웃기도 했다.
반소영은 “무더운 날 지방 여러 곳을 다니며 야외촬영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촬영현장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전했다.
반소영이 출연하고 있는 SBS 아침드라마 '해피 시스터즈'는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이 아름답고 치열한 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반소영은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에 몸을 실은 야망의 여자 조화영 역을 열연하고 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해피 시스터즈'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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