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장려금 지원금도 상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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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남연희·윤종옥·이성수·김종곤 의원. (사진제공=성동구의회) |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35회 제2차 정례회’에서 많은 의원들이 민생 조례안을 잇따라 발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김종곤 의원은 ‘성동구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지원할 수 있는 사항을 규정했다.
남연희 의원은 ‘성동구 생활소음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소음·진동관리법’에서 정하고 있는 생활소음이 적정하게 관리되도록 할 것과 이를 위한 구청장의 책무를 정했다.
윤종옥 의원은 ‘성동구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지역주민들의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에 대한 기본사항을 규정했다.
이성수 의원은 ‘성동구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출산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금을 상향하도록 지원 기준을 개정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들은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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