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설 연휴 모든 금융서비스 올스톱…고객 불편↑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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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도 대부분 서비스 일시 중단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우리은행과 우리카드가 설 연휴 기간 신용카드 결제를 제외한 체크카드 등 대부분의 서비스를 올 스톱한다. 우리은행의 경우 사실상 모든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됨에 따라 우리은행만을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는 경우 큰 불편이 예상된다.

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설 연휴 동안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대규모 점검을 실시한다"며 서비스 일시 중단 사유를 밝혔다.

먼저 우리은행은 '차세대시스템 오픈에 따른 금융거래 일시중단 안내'를 통해 오는 2월15~18일 설 연휴 기간 입출금·이체·송금·체크카드 사용을 포함한 '모든 금융거래'가 중단된다면서 고객들의 양해를 부탁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은행 계좌를 이용하는 금융거래 전체, 자동화기기(ATM 포함), 주요 앱서비스 등 모든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

우리카드도 같은기간 대부분의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체크카드는 물론, 장기·단기 카드대출, 예금인출, 신용대출, 홈페이지 및 앱 등 신용카드 사용을 제외한 대부분의 서비스가 올스톱된다.

연휴기간 고객들은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해짐에 따라 미리 현금을 준비해야하는 등 불편이 예상된다.

우리은행은 "연휴기간 필요한 현금인출 및 송금은 미리 준비해주길 바란다"며 "중단기간에는 체크카드 대신 신용카드 사용만 가능한 점 양해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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