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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의회 주관으로 보타닉파크웨딩에서 서울시 구의장 협의회 1월 월례회의가 열렸다. 사진은 월례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의회) |
강서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월례회의는 협의회장인 안성화 송파구의장의 개회사와 함께 주최구 의장인 이영철 강서구의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장상기 강서구의원(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의정대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총 71명의 의원에게 의정대상을 수여했다.
이날 이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조선시대에는 지금의 지방자치와 유사한 유향소(留鄕所)라는 자치기구를 설치해 향촌의 자치를 실현하고 백성들의 여론을 수렴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의회도 지역주민에 의해 선출된 주민의 대변기관으로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비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므로 구민과의 소통을 통한 의정발전에 노력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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