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 첫 방송, 출연자 EXP EDITION 화제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1-2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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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XP EDITION 공식 인스타그램)
직업,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의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Mnet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시즌5로 돌아왔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시즌 평균 3% 대의 꾸준한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황치열, 멜로망스의 김민석 등 많은 스타를 발굴해 낸 등용문과도 같은 프로그램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해외 8개국에 판권이 수출되면서 말 그대로 글로벌한 입지를 구축했다.

이에 맞추어 블락비가 초대가수로 온 첫 회는 글로벌 특집으로 구성. 말레이시아, 필리핀, 불가리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미스터리 싱어들이 참가해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이와 관련해 새삼 회자되는 이는 지난 시즌 슈퍼주니어 편에 출연해 전원 외국인으로 구성된 최초의 KPOP 그룹으로 밝혀진 EXP EDITION(이엑스피 에디션)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EXP EDITION(이엑스피 에디션)은 지난해 봄 데뷔 싱글 'FEEL LIKE THIS'를 발표하고 대중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각종 음악방송과 공연 및 단독 콘서트, KPOP 신인상 수상 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으며 얼마 전에는 강렬한 에너지의 곡 'STRESS'로 컴백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중이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통해 또 어떤 색다른 스타들이 탄생할지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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