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2회 임시회 폐회
개정안 등 13개 상정안건 의결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새해 들어 처음 열린 제21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26일 각 상임위원회 소관 2018년도 구정 업무보고,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행정보건위원회에서는 업무보고와 함께 소관 조례안 등 5건을 심의했으며,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업무보고와 소관 조례안 등 12건을 심의하고 현장활동의 일환으로 ‘백운천 정비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소관 업무보고에 대해 심의했다.

지난 29일 열리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 주요 안건으로는 ▲강북구 일자리창출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정신건강증진센터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정규직전환에 따른 예산 이용 승인안 ▲강북구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북구 옥외광고물 등 관련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기간제근로자통합사례관리사 무기계약 전환에 따른 예산이용 승인안 ▲강북구 구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강북구 기간제근로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무기계약직 전환에 따른 이용 승인안 ▲2018년도 강북구 재활용품 판매대금 관리기금 운영계획 변경안 ▲미아4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에 관한 의견청취안 ▲미아중심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에 관한 의견청취안 등 13개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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