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논란’... 18살 반전의 극과 극 미모 ‘화제 급부상’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2-0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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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도맘 김미나 / 방송화면 캡쳐)
[시민일보=나혜란 기자] 도도맘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일 오전 7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도도맘’이 떠오르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도도맘 남편의 SNS 글에 대한 갑론을박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미스코리아 출전한 18살 도도맘”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시판 속 사진으로 과거 도도맘이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 모습으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외모를 선보여 공대 당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도도맘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다. 김사랑, 손태영, 이보영, 윤정희 등이 참가한 2002년 미스코리아 대회의 대전 충남 지역 예선에서 협찬사 상을 수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충남출신 도도맘은 1982년에 태어났으며, 수원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다. 도도맘의 본명은 김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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