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비 성추행 폭로, 충격에 휩싸여 응급실 실려갔지만...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2-20 06:32: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 이승비 SNS

이승비가 성추행에 대해 폭로한 가운데 이승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03년 영화 '장화, 홍련'으로 데뷔한 이승비는 이후 영화 '모던 보이', '역모-반란의 시대' 등에 출연했다.

또한 이승비는 'The Lover(더러버)', '배꼽춤을 추는 허수아비', '리타길들이기', '시련' '떼도적' 등 연극 무대에도 올랐다.

이에 이승비는 2002년에는 서울연극제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에는 제41회 동아연극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승비는 성추행에 대해 "충격에 휩싸여 응급실에 실려갔지만 그날 공연을 못하고 마녀사냥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