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설수 오른 유명배우, 누리꾼 "꿈을 볼모로 잡고 제자들 기쁨조 만들었나?" 야누스적 면모 '조명'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2-21 2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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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유명배우의 구설수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한 데 모으고 있다.


21일 유명배우의 구설수가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주고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정황을 알린 모 배우를 두고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조명된 것.


모 배우는 유명배우의 성희롱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을 밝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모 배우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문제의 유명배우는 제자들의 꿈을 볼모로 삼아 기쁨조를 만든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고있다.


특히 한 누리꾼은 구설수에 오른 유명배우의 '야누스'적 면모에 충격을 받았다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야누스(Janus)는 로마신화에 나오는 문(門)의 신이다.


문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앞과 뒤를 모두 감시할 수 있도록 얼굴이 앞뒤로 두 개라서 두 얼굴의 신으로 불리운다.


이런 야누스의 속성 때문에 겉과 속이 다른 이중인격자를 흔히 '야누스'에 비유한다.


한편 누리꾼들은 유명배우가 휘말린 구설수와 관련될 정확한 사실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는 목소리를 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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