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충격‘... 채국희 언급에 “그만하라니까?” 논란 재조명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2-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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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국희 CF광고 캡쳐)
배우 오달수와 채국희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3일 오후 5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채국희’, ‘오달수’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오달수에 대한 불미스러운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채국희 관련 오달수의 방송 내용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개봉을 앞둔 오달수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리포터 김생민은 “이 작품을 통해 연인을 만났다”고 채국희를 언급하자 오달수는 민망해 하며 “(그 이야기는) 그만 해 달라”고 말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1970년 9월 18일에 태어난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동생으로, 2009년 SBS 드라마 <스타일>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채국희의 천주교 세례명은 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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