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최성일 기자]경남 밀양시가 지난 2월5일부터 4월13일까지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건축시설, 생활ㆍ여가, 환경 및 에너지 등 안전관리대상 7개 분야 1115곳에 대해 현장중심 점검으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해 시는 지난 2월12일 ‘안전대응 T/F팀’을 구성했고,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시 안전관리 자문단을 구성·운영해 전문성을 제고했다.
점검대상 시설을 위험시설과 일반시설로 구분해 점검하며 위험시설로는 특정관리대상시설(C·D·E등급) 및 시특법 1종·2종시설(C등급) 이하를 대상으로 소속 부서 직원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일반시설은 지자체에서 시설 관리주체에게 점검지침을 통보하고 시설 관리 주체는 점검기간ㆍ시설별 특성을 고려한 자체점검계획을 수립ㆍ시행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조치, 정밀안전진단 실시, 신속한 보수·보강 및 사용제한, 사용금지, 철거, 대피명령, 위험구역 설정, 강제대피조치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며, 안전점검 결과는 점검 종료 후 국가안전대진단 시스템에 입력하고 보수ㆍ보강 등 지적사항에 대해 개선될 때까지 이력ㆍ관리한다.
또한 시는 시민자율참여 안전사회 구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우수 민간 관리주체 선정, 소방시설 및 물품 등 인센티브 제공, 전문가를 활용한 다중집합시설물 1:1담당제 실시, 대규모 행사 개최시 1주일 전 안전대응팀 가동 숙박시설 점검, 지역내 홀몸노인 거주주택에 연기감지기 설치 지원, 다중집합시설 관리주체와의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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