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연 성추행 사실무근, 힘겹게 고백했는데...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3-03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 방송 캡처

남궁연이 성추행 폭로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가운데 남궁연 성추행 폭로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궁연을 향한 성추행 폭로글이 공개됐다.

공개된 글에는 "힘겹게 고백한다"며 "ㄴㄱㅇ이 몸을 고쳐준다며 옷을 벗으라고 했다", "가슴을 보여 달라고 했다"며 폭로했다.

이에 남궁연은 사실무근이라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고, 글쓴이는 남궁연 측이 자신을 회유하려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남궁연은 1987년 록그룹 '백두산' 멤버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