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테리우스 추정 황민현 에 진 소공녀 유아, 방송 도중 식겁한 사연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3-0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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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복면가왕' 소공녀로 깜짝 출연 해 반전 가창력을 뽐낸 가운데, 유아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아는 자신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유아에게 “중학교 때 얼굴이랑 많이 달라서 성형 의혹이 있다는데?”라고 말하며 유아의 중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유아는 당황하며 “저 집에 갈래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유아는 “그 당시 저 헤어스타일이 유행이었다. 그리고 안경을 써서 달라 보이는 거다”고 해명했다.

한편 4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 소공녀 유아는 테리우스에 아깝게 져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소공녀 유이를 이긴 '복면가왕' 테리우스를 두고 발성,창법을 두고 워너원 황민현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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