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하 진행, 쟈니브라더스의 진성만과 팝페라 앙상블 인치엘로가
함께하는 주옥같은 팝과 재즈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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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하(왼쪽), 진성만(오른쪽) |
이번 콘서트는 22일 오후 7시30분부터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열리며, <빨간 마후라>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쟈니브라더스의 멤버로 Pop & Jazz 가수이자 영화제작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진성만이 6, 70년대 추억의 팝과 재즈를 들려준다.
관객들에게 친숙한 배우 이영하가 진행을 맡고, 이탈리아 유학파인 두 명의 테너와 한 명의 바리톤으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도 함께해 이번 <Pop & Jazz 콘서트>의 무대를 한층 더 풍성하게 한다.
출연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관람으로,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성남문화재단 공연기획부로 전화로 1인 4매까지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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