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기습 공개한 앨범 만큼 화제된 멤버들 주사 재조명...방송서 언급한 내용 다시 들어보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3-1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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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빅뱅 '꽃길'이 공개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빅뱅 '꽃길'은 5인 완전체 신곡으로 탑,지드래곤 이어 태양,대성까지 군대를 가게 되어, 긴 공백기를 맞이 해 팬들을 위한 곡으로 풀이된다.

이 가운데,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완전체로 '주간 아이돌'을 찾은 빅뱅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는 멤버별 주사가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대성은 평소 혼술하던 버릇 때문에 혼자 취기를 즐기는 편. 승리는 "탑은 술에 취하면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저한테 지은 죄가 있는지"라고 폭로했고, 탑은 "취하면 울때도 있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태양은 "무릎을 꿇고 '스미마셍'이라고 한다. 여러가지 언어로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지드래곤은 승리를 마치 웨이터처럼 손으로 '딸깍딸깍'해 부른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또한 지드래곤은 '여자문제를 다 떠들고 다닌다. 라디오로 치면 컬투, 50원 마우스'라는 멤버들의 공격에 "사실 난 별 얘기 안한다. 다른 사람들이 더하다"고 주장해 좌중을 웃기기도 했다.


한편 승리는 올해 예정된 스케줄을 마친 후 입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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