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 전 대통령이 주목받고 있다.

14일 이 전 대통령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한 데 모으면서, 이 전 대통령이 현대그룹에 소속돼어 있던 시절의 모습이 대중들의 시선을 끈 것.

이 전 대통령은 현대그룹에서 사원으로 시작해 사장까지 역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과거 이 전 대통령이 故 정주영 회장과 함께 했던 모습을 회자한 것.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81년 현대 신입사원 환영식'라는 글을 통해 이 전 대통령과 정주영 회장이 함께 흥겨운 모습을 보이는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정주영 회장은 단호한 업무 스타일과는 달리, 회식 자리에서는 직원들이 환호를 보내며 반겼다고 알려져있다.

이는 정주영 회장은 회식 자리에서 만큼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회식'고유의 활기와 유쾌함을 북돋았기 때문.

사진에는 이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 모습과 함게 정주영 회장이 흥겨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 전 대통령에게 다양한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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