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영하 팬클럽사이트 캡쳐

배우 이영하 관련 미스코리아 성추행 의혹이 핫이슈에 등극했다.

18일 오후 6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영하’, ‘미스코리아 미투’ 등이 나란히 떠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날 이영하가 자신을 성추행했다는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의 미투 폭로가 제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영하 사건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TV조선 보도에서 이영하에게 성추행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한 A씨는 “그 남자배우가 호텔 로비 커피숍에서 만날 줄 알았는데 방으로 올라오고 하더라. 방에 들어가자마자 술 냄새가 풍겼고 그분은 저를 강압적으로 침대에 눕혔다. 정말 하늘이 노랗게 변했고, 온몸에 힘만 주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저는 이런 적은 절대로 없어요. 제발 살려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라고만 했다.”라고 밝혀 논란을 증폭되고 있다.

한편, 1950년 3월 5일에 태어난 이영하는 대전 출신으로 1977년 영화 <문>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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