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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최근 연극계에서 미투가 들불처럼 번지는 것에 대해 연극인으로써 피해자 여성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 성폭력의 근절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미투 운동으로 연극계가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선입견은 우려하며 대다수의 연극인들이 무대에서 순수 예술을 하고 있다.
이번 기회로 성폭력·성희롱 범죄가 근절돼 밝은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미 투'(Me too) 지지 의사를 선언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후원사로 참여하는 (재)청소년경제교육재단에서는 연극 홍보 및 티켓 홍보를 할 예정이며, 문화 소외 청소년들에게는 블링블링 연극 티켓을 구매하여 제공 할 예정이다.
청소년경제교육재단은 청소년의 진로·직업·인성교육, 나눔봉사, 예·체능 인재지원 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연극 블링블링은 원패스아트홀 개관작으로 오는 23일부터 오픈런으로 공연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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