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먼저할까요' 박시연, 방송서 직접 언급한 '보정빨'..."49kg? 중학생 이후로 그런 적 없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3-26 19: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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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시연 인스타그램

'키스 먼저 할까요'가 매회 화제 속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 중인 박시연이 과거 인터뷰에서 털털한 매력을 발산한 방송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김우리의 바디 톡톡'에서는 박시연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박시연은 자신의 리즈 시절을 묻자 "드라마 '착한 남자'할 때 제일 예뻐 보였다. 단발 머리였다"고 답했다.

또 박시연은 몸매 비결을 묻자 "몸매가 좋다는 말을 들으면 정말 창피하다. 몸매가 좋지 않다. 다 보정빨(?)이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프로필상 몸무게가 49kg으로 나와 있는 것에 대해 "너무 뻥이다. 사무실에 그렇게 고치라고 하는데 안 고친다. 중학교 이후로 몸무게 앞에 4자가 붙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시연이 출연 중인 '키스 먼저 할까요'는 성숙한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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