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미세먼지 한숨 돌리기 전에 또..."중금속 발암미세먼지까지""일시해소된 이유도 이것 때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3-2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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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뉴스 방송화면

미세먼지 걱정을 잠시 접어두기도 전에 오늘(28일) 밤부터 황사가 몰려온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고비사막과 네이멍구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 중 일부가 28일 밤부터 29일 사이 북한 상공을 지나면서 한국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내일(29일)은 대기정체로 국내 미세먼지에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더해져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다소 높겠다.

황사 소식에 누리꾼들"55na**** 중국발 미세먼지 지나가니 대형산불 내일은 다시 황사", "RE** 밤부터 황사영향받을수 있다더니 저거온단 소리구만. 중금속 발암미세먼지까지 같이 얹어서 오겠네","i**** 미세먼지 일시해소 된 이유도 황사바람이 몰려오기 때문임ㅋㅋㅋㅋ" 등의 불만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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