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베드신 앞둔 오인혜에게 약 먹였다 "무슨 약?"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4-12 13:06: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영화 ‘설계’ 스틸컷 제공)

배우 신은경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과거 그녀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열린 영화 "설계"의 제작보고회에서 신은경은 "오인혜씨가 어려운 역이었는데 진짜 민영 역을 잘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베드신을 촬영하는 날이었는데 (오인혜가)너무 부끄러워했다. 내가 안정하라고 청심환을 줬던 기억이 있다"며 "이걸 먹고 파이팅 하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배우 신은경은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