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보건소-양산초-중앙동건강위 협약식

최성일 기자 / csi34640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4-24 11: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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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최성일 기자]양산시보건소(김현민 보건소장)는 지난 23일 양산초등학교 안갑원관에서 양산초등학교 강순옥교장, 김은준 중앙동건강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중앙동건강위원회에서 추진하는 건강플러스행복플러스 사업 육성 및 양산시보건소에서 추진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위한 기관 간 상호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한 동반발전의 역할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앙동건강위원회 사업 운영을 위하여 양산초등학교의 어린이 28명이 어린이건강위원회로 발족되어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이 어린이들은 어린이 건강리더로써 건강한 중앙동 만들기 사업의 주체가 되어, 신체활동 ‧ 천연자연 체험 ‧영양 ‧ 건강교육 등 건강생활실천 행태 개선을 위한 리더 역량 교육을 이수한 후 중앙동건강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경로당 어르신 말벗사랑나누기, 걷기행사, 환경조성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유년기 자가건강관리에 대한 생활습관 형성으로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하여 양산초등학교 전교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터 : 양산초등학교 만들기’ 사업을 오는 5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건강체험마당, ▲영양, ▲구강, ▲신체활동, ▲금연, ▲성교육, ▲ 성폭력 예방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진다.

이 사업은 보건소와 양산초등학교가 연계하여 추진하는 통합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학령기 어린이들의 배움터이자 주요 생활터인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통합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건강위원회가 건강리더로 주축이 되어 전교생 어린이들이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평생 건강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보건소 ,양산초등학교, 중앙동건강위원회는 사업 추진을 위해 여러 차례 간담회를 실시하여 사업 운영방향이나 발전 방안 등에 대하여 협의사항을 조율하여 대상자의 특성과 요구도가 반영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였으며, 명곡동 ‘조아저씨 친소농 수제햄 소시지 농장’ 등 지역 기관, 단체에서 해당 사업 추진에 대한 다양한 후원도 이끌어내었다.

김현민 양산시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건소와 지역사회 간 공고한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양산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건강한 생활공동체를 만들어나가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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