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구광모 상무, 새로운 총수에 기대와 관심 급상승 "어떤 사람일까?"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5-20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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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프로필 이미지 캡쳐)
LG그룹의 새로운 총수로 알려진 구광모 상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구광모 상무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최근 LG그룹의 승계 소식이 전해지면서 구광모 상무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구광모 상무는 며칠 전부터 그룹 승계 행보를 보여왔다.

1978년생인 구광모 상무가 LG그룹의 회장이 된다면 LG그룹은 구인회 창업주를 시작으로 4번째 그룹 총수가 된다. 또한 만 40세의 나이에 재계서열 4위 LG그룹을 떠맡게 되는 셈이다.

구광모 상무에 대한 평판은 대체로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야구장을 찾아 함께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소탈한 성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LG그룹은 새로운 후계자의 승계로 인해 선대 회장 형제들의 그룹 내 잔류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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